[이코리아]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들며 자율주행차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글로벌 리서치 기관 CMI는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9.9% 성장하며 1조 5337억 달러(약 198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CMI는 현대 기아차를 포함해 GM, 알파벳, 폭스바겐, BMW, 르노, 테슬라, 앱티브, 아우디, 도요타, 혼다, 메르세데스 벤츠 등 13개 기업을 자율주행차 시장 발전을 주도할 기업으로 꼽았다.지난해 소프트
IT
현기호 기자
2023.08.3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