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삼립식품이 '쇼콜라 딸기파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삼립식품에 따르면 '쇼콜라 딸기파이'는 진한 초콜릿 파이 속에 딸기 잼이 들어있어 달콤함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특히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디저트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삼립식품은 전했다.삼립식품 제품 마케터는 "최근 소비자들이 간편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미니 사이즈 제품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코리아]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하트 모양 곡물을 추가한 '하트뮤즐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뮤즐리(muesli)는 가공 과정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원형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 간편식이다. 일반 시리얼보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는 식사 대용으로 대중화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하트뮤즐리'는 통곡물 뮤즐리에 4가지 색상의 알록달록한 하트
[이코리아] = 오리온이 감자로 만든 고래밥에 양념치킨맛을 더한 신제품 '고래밥 양념치킨맛'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리온에 따르면 고래밥 양념치킨맛은 담백한 감자맛 과자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양념치킨맛 시즈닝을 더한 제품으로, 양념치킨 특유의 풍미가 골고루 배어 있다. 기존의 볶음양념맛과 함께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양념치킨맛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오리온은 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래밥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양념치킨 맛이 조화를 이뤄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을
[이코리아] =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지난해 복고 열풍 트랜드에 맞춰 선보인 '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사조대림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분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류 3종으로 대림선 '그때 그 시절 바삭 모둠튀김', '바삭 고추튀김', '바삭 야채튀김'이다.먼저 '바삭 야채튀김'은 고구마, 당근, 양파, 쑥갓 등 신선한 4가지 야채
[이코리아] = 휴가철에 자주 이용하게 되는 항공 관련 소비자 피해가 최근 5년 새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저가 항공사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항공, 숙박, 렌터카 소비자 피해구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항공사 피해는 지난 2011년 254건에서 지난해 90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러한 피해는 계약관련 분쟁이 대부분이었는데, 항공사 피해 총 2759건 중 1977건(71.6%)이 계약해지, 청약철회, 위약금,
[이코리아] =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인엑스(INX)는 첫 디지털 싱글 '오나(Alr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곡 '오나(Alright)'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했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감성이 돋보이는 강렬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이다.동방신기, 틴탑(Teen Top), 김재중, 스테파니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진짜
[이코리아] =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나주시, 해남군, 함평군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도움과 노력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지역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리틀야구단 '드림'(가칭)이 3일 창단했다. 이번에 창단된 드림팀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편견 없는 세상을 접하고 책임있는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만들어졌다.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없는 주말에 프로야구 선수 출신 김동성 코치를 비롯한 실력파 코치진에게 훈련을 받고 인근 야구동호회의 멘토링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가장 큰 걸
[이코리아]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중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는 '2016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국 60여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과수업으로 진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면서, 기업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교육청이 주관하는 여름방학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LG생활건강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습관이
[이코리아] =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과 함께 창업기업(설립 7년 이내)들이 개발한 상품을 선별해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창업진흥원은 자체 보유한 창업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TV홈쇼핑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공영홈쇼핑은 창업진흥원이 추천한 제품 가운데 시장성, 상품성 등을 고려해 선별한다고 전했다. 이는 우수 창업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민관이 손잡고 정책성과 시장성을 함께 고려해 상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공영홈쇼핑은 설명했다. 첫 입점상품은 지난 2013년에
[이코리아] =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빕스ㆍ계절밥상ㆍ더플레이스가 '네이버 예약'을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네이버 예약은 온라인(네이버)에서 브랜드 검색 후 오프라인(빕스 등) 매장을 간편히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CJ푸드빌은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 간 네이버 예약을 시범운영 했으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예약건수가 점차 증가하고 고객 반응도 호의적이라 전점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또한 시범운영 기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약건수는 총 2만 건이 넘었으며, 3개 브랜
[이코리아] = 배스킨라빈스가 8월 이달의 맛 '골든 애플 요거트'와 이달의 음료 '골든 애플 요거트 믹스 앤 쉐이크', 이달의 케이크 'GO! 캠핑 라이언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골든 애플 요거트'는 황금빛의 사과 소르베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만나 가볍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사과 과육과 스트로베리 리본이 들어있어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이 더해졌다.이달의 음료 '골든 애플 요거트 믹스 앤 쉐이크'는 이
[이코리아] = 사조산업은 지난달 27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사조산업에 따르면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지난해 12월과 지난 6월 사조해표, 사조씨푸드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발전기금을 전달한데 이은 세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조산업 김정수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광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복지사회 구현에 동참해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길
[이코리아]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이 출연하는 '커리퀸' CF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bhc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주 타켓층인 20~30대 여성을 적극 공략해 카레치킨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커리퀸'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hc에 따르면 이번 TV광고에서 전지현은 현대적이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여왕으로 "치킨에 커리를 더하면 금빛 커리의 전설이 시작된다, 커리퀸"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커리
[이코리아]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만든 팝스낵 '감자를 팝 치즈&갈릭'과 '야채를 팝 어니온&솔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낵의 주재료인 옥수수, 밀 등을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에 감자분말, 채소분말 등을 섞어 만들었다.굽거나 튀겨내지 않고 일명 퍼핑(puffing, 곡류나 콩류 등을 가압·가열해 부피를 팽창시키는 방식)공법을 활용해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량이 절반에 불과하며, 기름에 튀긴 칩처럼 바삭하고 담백해 깔끔한 뒷맛이 특징
[이코리아] = 숙박 O2O전문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숙박 가맹사업 5년만에 전국 가맹 100호점(가맹 계약 기준)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중소형 숙박업체의 '러브모텔' 이미지를 벗겨내겠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놀자 본사에서 이수진 대표는 "런칭 이후 약 5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5000여개의 중소형 숙박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3000억 원의 자본이 들었는데, 이는 일반 카페 1000개 이상을 오픈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기존 국내 중소형 숙박업체가
[이코리아] = 농심은 수미감자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바삭함은 더한 '감자군것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은 군것질이 주는 즐거움에 집중하며 친구, 가족과 나눠먹는 친근한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자군것질은 '오리지널'과 '바베큐맛' 2종으로,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이고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것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관계자는 "10대부터 7080세대
[이코리아] = 올해 상반기 식품업계에 유행처럼 퍼져나간 단어는 바로 '단짠'이다. '단짠'은 단 것을 먹은 후 짠 것을 먹고 이를 반복하면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통상 중독성이 있는 '달고 짠' 맛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 조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단짠' 키워드 조회수는 지난해 5월 대비 약 20배 증가했다. 이는 '단짠'이 온라인상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달고, 맵고,
[이코리아] = 상큼하고 이색적인 맛으로 망고ㆍ코코넛 등 열대과일 인기가 한창이다. 특히 망고는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식음료업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열대과일 수급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들어 온 신선 수입과일은 71만 5000톤으로 수입액은 11억2000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열대과일 수입량은 매년 평균 5.8%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열대과일 수입이 늘면서 식음료업계는 망고 등을 활용한 주스,
[이코리아] = 1인가구 증가로 혼자서 밥이나 술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 '혼맥족'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도 1인용 식품을 내놓는 등 '나 혼자 사는' 사람들을 공략하며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30일 이에 대한 경향을 살펴봤다. ◇ 편의점업계 '혼밥족' 잡기 1인용 식품이 눈에 띄게 많아진 곳은 바로 편의점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 세대가 주 4~5회 편의점에서 간식, 식사 등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0대 전문 연구기관
[이코리아] = 지난해 '순하리', '자몽에 이슬' 등 과일맛소주가 주류업계를 주름잡았다면, 올해는 탄산주와 저도주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또 다른 트랜드를 이어가고 있다. 탄산주와 저도주 열풍은 지난해 보해양조가 '부라더소다'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을 기본으로 한 3도짜리 탄산주다. 알코올 특유의 맛과 향이 없는 대신 소다향을 첨가해 달콤함을 살리고, 탄산을 넣어 톡 쏘는 맛을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복숭아맛 탄산주 ‘이슬톡톡’을 출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