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신제품 튀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사조대림)

[이코리아] =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지난해 복고 열풍 트랜드에 맞춰 선보인 '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분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류 3종으로 대림선 '그때 그 시절 바삭 모둠튀김', '바삭 고추튀김', '바삭 야채튀김'이다.

먼저 '바삭 야채튀김'은 고구마, 당근, 양파, 쑥갓 등 신선한 4가지 야채로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사조대림은 설명했다.

'바삭 고추튀김'은 청고추 속에 찰당면과 국내산 돼지고기, 야채로 속을 가득 채워 튀겨냈으며, '바삭 모둠튀김'은 고구마, 김말이, 오징어, 야채, 고추의 5가지 튀김을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어 술안주, 간식 등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희연 담당은 "후라이팬에 약 5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집에서도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맛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모여 즐겁게 나눠 먹던 분식의 추억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으로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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