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수미감자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바삭함은 더한 '감자군것질'을 출시했다. (사진=농심)

[이코리아] = 농심은 수미감자의 맛은 그대로 살리고 바삭함은 더한 '감자군것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은 군것질이 주는 즐거움에 집중하며 친구, 가족과 나눠먹는 친근한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자군것질은 '오리지널'과 '바베큐맛' 2종으로,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이고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것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관계자는 "10대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감자군것질을 개발했다"며 "감자군것질은 식감은 물론 씹는 소리까지 바삭하고 경쾌한 스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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