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5인조 보이그룹 인엑스(INX)는 첫 디지털 싱글 '오나(Alr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NA엔터테인먼트)

[이코리아] =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인엑스(INX)는 첫 디지털 싱글 '오나(Alr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곡 '오나(Alright)'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했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감성이 돋보이는 강렬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이다.

동방신기, 틴탑(Teen Top), 김재중, 스테파니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진짜 사나이'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인엑스 멤버 본국과 지남이 타이틀곡 안무를 직접 창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NA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엑스(INX)는 상호, 준용, 본국, 지남, 윈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며 남다른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중국 행사에 초청됐다"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텅쉰즈보(텐센트, 腾讯直播)'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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