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6대 디지털화 기술 기반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10일 SK㈜ C&C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캠퍼스에서 ‘2019년 상반기 Biz. Partner(BP)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BP사 CEO 세미나는 BP사 대표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높이고, 양사가 윈윈(Win-Win)의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시행되고 있다.SK㈜ C&C는 이날 100여명의 BP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기반의 지속가능 성장 모델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을 가
MMORPG 이 ‘울트라맨’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태국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르고, 일본에서는 매출 7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은 RvR에 특화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특히 ‘원빌드 글로벌 지역별로 순차 출시 전략’을 펼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북미∙유럽 등의 출시를 예고했다.‘울트라맨’
정부가 5G 서비스 기반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범정부 차원에서 2022년까지 5G 관련 전략산업 육성에 30조원 이상 투자하고, 2026년까지 생산액 180조원, 수출액 730억 달러,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개 관계부처와 함께 ‘5G+ 전략’을 발표했다. 5G는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고, 초저지연으로 모든 것을 연결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다. 이를 바탕으로 5G가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하면서 주요 5G 전후방 산업에서 2026년 총 1161조원 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하는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8일 한국MS는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12층에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MTC)’를 개소했다. 이곳에서 장홍국 한국MS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 3년 전 사이버보안센터를 설립하고, 2017년 애저 데이터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는 MTC를 설립하게 됐다”며 “MTC 개소를 1년 반 정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고객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으로 귀결된다는 자세로 디지털 전환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권오성 한국M
아마존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무선 이어폰의 스펙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4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아마존 무선 이어폰은 애플 에어팟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소식통은 아마존 무선 이어폰이 에어팟보다 뛰어난 음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 무선 이어폰은 AI 알렉사와 연동된다. 음성 명령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날씨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을 두드려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고 곡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도 탑재된다.다만 아마존 무선 이어폰은 통신연결이 지원되지
삼성전자가 주력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5일 삼성전자는 2019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4.13%, 영업이익은 60.36% 감소한 수준이다.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대략적으로 반도체 부문이 4조3000억원, 스마트폰 부문 2조5000억원, 가전 부문이 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갤럭시S10 시리즈를 출시한 영향으로
넥슨 온라인게임 의 OST 공연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가 5월 3일 개최된다.4일 넥슨에 따르면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는 오는 5월 3일 19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규모는 2,400여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80인 대규모 오케스트라단으로 구성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유저들의 추억 속에 자리잡은 ‘마비노기’ OST 16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 해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공연장에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게임 영상이 함께 나와, 게임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선율을 선보이는 동
3일 밤 5G 서비스 상용화가 시작됐다. 앞서 통신 3사는 일제히 5G 요금제를 발표하며 55,000원 상품 기준, “8·9GB 소진시 1Mbps 속도제어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이에 ‘Mbps’와 ‘속도제어 데이터 무제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잇따르고 있다.‘bps’란 ‘bits per second’의 약자로, 통신 속도 단위다. 1초 동안 송수신할 수 있는 비트 수를 말한다.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Kbps, 1Gbps는 1000Mbps로 환산된다. 1bps는 컴퓨터
AI 챗봇이 빠르게 성장 중인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진화를 이끌 전망이다.4일 SK(주) C&C는 산업별 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담은 기업용 챗봇 솔루션 ‘에이아이에스(AIS, Aibril Intelligent Studio)’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릴은 SK(주) C&C가 IBM의 AI 시스템인 왓슨을 기반으로 만든 AI 시스템이다.기업용 챗봇은 금융권의 비대면 금융 상담서비스, 연구원들의 자료·논문 검색 지원, 대학의 학사 관리 지원, 사내 업무 문의 지원용 등에서 활용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RPA
KT가 ‘데이터 무제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며 타 통신사들을 기선제압했다. 이에 SK텔레콤은 기간 한정 데이터 무제한 혜택으로 응수했고, LG유플러스 역시 무제한 요금제를 준비 중이다. 그런데 어느 한 통신사도 가격을 내려 경쟁하려는 낌새는 없다. 왜일까?현재 통신 3사는 짜기라도 한 듯, 5G 요금제 가격을 55,000원에서 130,000원 사이 서너 구간으로 통일하고, 데이터 제공량만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G 서비스 준비에 투자한 비용은 제각각일 텐데, 통신사별 마진 차이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한 대목이다.SK텔레콤은 삼성
SNS ‘구글플러스’ 서비스가 오늘부로 종료된다. 출시 초기에 트위터, 페이스북 대항마로 불릴 정도로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서비스였기 때문에, 종료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구글은 2일(현지시간) “오늘 아침부터 구글플러스의 폐쇄 절차가 시작됐다”며 “사용자 계정 정보가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삭제될 것”이라고 밝혔다.구글플러스는 사용자 간 메시지 전송, 뉴스 링크 등을 공유하는 SNS다. 2011년 6월 28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9월 20일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포털사이트 구글이 무수한 포털 이용자들과 자본력을 무기로 페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5G 요금제를 확정지었다. 3사의 요금제 구성을 비교해보니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데이터 제공량은 KT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은 3일 5G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요금제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의 5G 요금제는 ▲55,000원(8GB 제공) ▲75,000원(150GB 제공) ▲95,000원(200GB 제공) ▲125,000원(300GB 제공) 등 네 구간으로 나뉜다. 95,000원 이상 요금제에 6월 30일까지 가입하면 12월까지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KT는 2일 5G 요금제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4월 23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된다.2일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은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에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플레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는 ‘온라인 플레이’,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저장 데이터 맡기기’, ‘스마트폰용 앱’, ‘가입자 한정 특전’ 5가지로 구성돼 있다.‘온라인 플레이’는 나 ,
NHN이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사옥에 파란 불을 밝힌다.4월 2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로,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여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다.전 세계는 이날을 기념해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블루 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 진행하는데 호주 오페라하우스, 이집트 피라미드를 비롯한 서울 롯데월드타워, 부산
엔씨소프트가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국내 3대 게임사 중에서는 넥슨의 일부 계열사와 넷마블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세 번째다.2일 엔씨소프트는 “2019년 10월 중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엔씨소프트는 2018년 1월 업계 최초로 유연출퇴근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한층 성숙하고 발전적인 근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포괄임금제란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외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해 일괄지급하는 제도다. 시간외근로가 규칙적인 업계에서는 문제
차세대 아이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 내부 소식에 밝은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이 올해 출시할 5.8인치, 6.1인치, 6.5인치 아이폰 3종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주장했다.무선 배터리 공유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다른 모바일 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에어팟, 애플워치 등의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이면, 아이폰의 배터리로 긴급 수혈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에어팟2는 무선 충전을 지원
네오위즈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 합병 계획을 밝혔다.1일 네오위즈는 공시를 통해 “경영효율성 제고 및 IP 성과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합병으로, 향후 이사회 결의 후 확정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PC MMORPG 의 개발을 맡은 곳이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2011년 12월에 설립됐으며, 지난 2015년 5기 포괄 손익계산서 기준 매출액 6억 원, 영업손실 102억 원, 당기순손실 151억 원을 기록했다.최근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삼성전자의 만우절 장난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1일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는 인스타그램에 “삼성의 새로운 향기 ‘EVO’로 당신의 성과를 진화시켜라. 860ml로 놀라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가상의 화장품 EVO의 컨셉 동영상을 게재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 센스 좋았다”, “사고 싶다”, “이게 무슨...”, “놀라운 향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번 만우절 장난에 활용된 ‘860 EVO’은 삼성전자의 내장형 SSD 제품이다.
NHN픽셀큐브가 일본에 선보인 퍼즐 게임 이 흥행을 몰고 있다.1일 NHN픽셀큐브에 따르면, 최근 은 일본에서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원작 웹툰 ‘미이라 사육법’은 고등학생 ‘카시와기 소라’와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미이라 ‘미이군’의 공동생활을 담은 일본 인기 힐링 웹툰이다. 웹툰 서비스 ‘코미코(comico)’에서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으며, 웹툰 이외에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단행본, 어패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재생산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인기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