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추진해온 내곡 보금자리주택사업 관련, 공공주택 자산가치 증가로 개발이익이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SH공사는 내곡지구 사업 착수 전 사업성 검토 내용과 사업 종료 후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내곡지구에서 분양주택 2,214호, 임대주택 2,138호 공급 및 민간 택지매각 10만3,306㎡(전체면적의 12.7%)를 통해 1조3,036억원의 개발이익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내곡지구 투자비는 보상비, 간접비, 금융비용의 증가로 사업성 검토 당시와 비교해 2,156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임
건설/부동산
최윤정 기자
2022.09.2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