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GS건설이 지난 해 신규수주 16조원을 넘기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2,990억원, 영업이익 5,550억원, 세전이익 6,640억원,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의 2022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GS건설 공시에 따르면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1% 감소했지만, 세전이익은 소폭(0.9%) 증가했다. 미래 성장세를 가늠하는 신규수주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36.1% 증가했다.특히, 신규 수주는 22년 수주 목표(13조 1,
[이코리아] LH는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공구에서 27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LH는 이번 전수조사의 발단이 된 창원 명곡지구의 불법행위 건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업무방해‧강요죄 등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87개 공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4개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 현황을 조사했다.총 270건의 불법행위 중 △채용강요 51건 △타워크레인 월례비 지급강요 48건 △태업 31건 △전임비 지급강요 31건 등이 자
[이코리아] 한신공영이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1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며 5개 등급으로 나눠 최종결과를 산정했다.이번 평가를 받은 총 248개 업체 중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12곳에 불과했다.한신공영은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매우우수’ 등급
[이코리아] 호반건설은 환경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SK임업과 협력한다.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6일 오후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 문갑 호반건설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양사는 스타트업에 테스트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건설경기 침체 및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전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반도건설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경영을 위해 2018년부터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하여 30여곳 현장 300여개 협력사에 7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지급되는 공사대금은 기성, 준공금 등으로 기성대금이란 공사 과정에서 현재까지 완성된 정도에 따라 지급
[이코리아] 포스코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897억원을 오는 1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976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포스코건설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
[이코리아]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15일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사업지 위치는 부천시 고강동 397 이다. 사업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이며 총 100가구로 공사금액은 252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 부터 22개월이다.대보건설 장세준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은평구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hausD)’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이코리아] 코오롱글로벌은 16일 전략상품인 칸칸스마트스페이스의 ‘다용도 시스템 벽면 구조’가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다용도 시스템 벽면 구조는천장과 바닥을 잇는 수직 기둥을 고정해 가변형 벽면을 구축하는 원리로 선반을 결합해 장식장, 책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기능의 탑재가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코오롱글로벌의 칸칸스마트스페이스는 가구의 개념을 확장해 가구가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획한 전략상품이다.코오롱글로벌은 2009년 ‘똑똑한 수납비법 칸칸’ 개발 후 디자인 상표 등록, 저작권 등록, 특허출원 등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119 안전재단에 광주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생명 팔찌와 광주지역 내 소방서 지원을 위한 소방용품을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 서구지회에서 천윤배 119 안전재단 이사장, 강주수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 사무처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119 안전재단에 1,500만원 상당의 생명 팔찌와 소방용품을 전달했다. 생명 팔찌는 착용자 본인이나 보호자 정보, 의료정보 등이 파악 가능한 개인별 119 생명번호가 기록돼 있
[이코리아] 앞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새 집을 사고 3년 안에만 기본 집을 팔면 1세대 1주택자와 동일한 세제 혜택을 받는다. 세금 부담 때문에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급매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12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 보완 대책'을 의결했다.종전 주택 처분기한은 신규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 이내인데, 이를 1년 늘리겠다는 것이다.일시적 2주택 특례 제도는 1주택자가 이사 등을 위해 새집을 사면서 일시적으로
[이코리아] 부영그룹이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했다.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우고 유해 ‧ 위험요인 진단 ‧ 개선 체계 확립, 전년대비 재해율 30% 이상 감소, 보건 ‧ 환경 관리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한다.각 현장에는 본사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와 연계해 현장 특성을 반영한 목표를 수립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반도건설 최일선 현장소장, 영등포구청 정진호 건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영등포구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영등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반도건설은 지난달 29일(목)에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청원초등학교에 교육시설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반도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송년 봉사활동 및 물품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코리아] LH는 오는 10일부터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B2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394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부천원종 B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 394세대 △행복주택 197세대의 총 591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급 대상은 공공분양주택 394호이다. 공공분양주택은 전용면적 △46㎡ 80세대 △55㎡ 314세대로 건설된다.공급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억5천만원~4억2천만원 수준이며 당첨될 경우, 거주의무 없이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2022.12.28) 기준, 수
[이코리아] 서울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지난 12월 29일 승인받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22년 8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중앙 관계부처,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완료하고 도시철도법 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현재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 종점부에서 시작해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 한영외고
[이코리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올해 집값이 더 떨어질 거라는 전망은 많은 기관과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인해 대출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주택구입부담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2일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9.3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높았다.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 2021년 4분기(83.5) 사상 처음으로 80을 돌파하면서 이전 최고치였던 2008년 2분기(76.2)를 뛰어넘었다.
[이코리아]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내년 역시 국내 건설시장 전체적으로 침체가 전망되면서 해외 건설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이러한 대외 여건 속에서 대우건설이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대우건설과 함께 동행하며 광폭 지원 행보를 보이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22년 대우건설은 그룹 정원주 부회장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각국 최고위급 지도자와 잇따라 만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기존 거점시장
[이코리아] LH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겨울 방학기간 동안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점심 도시락과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LH는 22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급식에 필요한 사업비 4억 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한다.전달된 기부금은 올 겨울 전국 L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점심도시락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한부모, 조손 가정에게 우선 지원되며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이코리아] 롯데건설은 도심항공교통(UAM : Urban Air Mobility) 인프라 시설의 핵심인 수직 이착륙장 ‘버티포트(Vertiport)’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UAM)는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자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버티포트는 UAM 기체가 뜨고 내리는 이착륙장으로, 도심항공교통 인프라의 핵심축으로 볼 수 있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망와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관악구 지회에 쌀 5kg 200포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대한노인회에 쌀 1,000kg 전달에 이은 두 번째 쌀 기부 행사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소를 갖추고 소화가 잘되는 5분도 기능성 쌀눈쌀로 전량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능성 쌀 1,0
[이코리아]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했다.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차원이 다른 고품격 상품과 그에 걸맞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1년 말에는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론칭 이후, 10개 카테고리에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사⋅청소⋅정리수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