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CEO를 위한 ‘오너스포럼(Owners Foru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오너스포럼은 10월 28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 하에 △글로벌 정치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인구 변동에 따른 미래 소비시장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 △상업용 부동산 투자와 자산승계 전략 등 분야별 석학들과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경영 인사이트와 비즈
[이코리아] 넷마블은 19일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 최초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조신화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넷마블네오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 PD가 참석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핵심 게임성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전략 등을 공개했다.지난 2018년 3월부터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또 넷마블이 투자해 올해 2
[이코리아] 넷마블은 15일(목)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대규모 권력투쟁 MMORPG의 탄생을 예고했다.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박영재 사업그룹장을 비롯해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 장현진 개발총괄이 참석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사업전략을 공개했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2024년 넷마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이 게임은 '블레이드 & 소울
[이코리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가족 초청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번 채용된 신입사원은 경력 4명, 신입 56명 등 총 60명이다. 청년 취업난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기여를 위해 전년 대비 총 채용인원은 약 60%, 이전지역 인재 채용인원은 3배 증가했다. 또한, 채용 심사 전 과정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적용해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진행했다.이날 입사식에는 신입직원과 가족, 남부발전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부로 구성된 입사식은 1부 행사로 경
[이코리아] 컴투스는 25일 ‘2024 미디어 쇼케이스’ 를 개최해 자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전략과 신작 게임 3종을 공개했다.컴투스는 20년 이상 세계에서 여러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수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변화와 도전의 시작을 함께 할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 ▲’BTS쿠킹온: 타이
[이코리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정비실습용 교보재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대전에 위치한 KGM 기술교육원에서 30일 열린 교보재 기증식에는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 및 오석진 기술교육원장, 순천제일대학교 정동화 교수를 비롯해 교육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교보재 기증행사는 오석진 기술교육원장의 교육기관 산학협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교육기관 대표 정동화 교수 인사말, 기증서 전달 및 단체 기념촬영 등으
[이코리아]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11월 3일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연구원(SAIST) G2 프로젝트(시스템반도체) 세미나를 주최했다.백성욱 세종대 연구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종대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김동순 교수, 정용운 교수, 김영우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SAIST G2 프로젝트 세미나가 한국 시스템반도체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세종대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주명
[이코리아]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한국전자전(KES)이 지난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한 올해 한국전자전에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으로 중국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났다. 한국전자전의 흥행으로 동시에 개최되었던 반도체대전(SEDEX), 메타버스코리아 전시회도 덩달아 관람객들로 붐볐다.전시회에서는 무엇보다 AI기술이 미래를 선도할 기술로 꼽히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종희 삼
[이코리아]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이차전지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현황 및 확보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광물 및 이차전지 기업 54개사의 담당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차전지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현황 공유 및 권역별 확보 전략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수은의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차전지 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동향 ▲동남아 및 아프리카 지역별 현황과 확보전략
[이코리아] 한국콜마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선봉에 나섰다.한국콜마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제조·소재기업 등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한데 모였다.한국콜마는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의식을 갖고 화장품 업계 전체가 머리를 맞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한국콜마는 전세계 최초로 종이튜브를 상용화하고
[이코리아] 엔씨소프트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4일 기념식을 진행했다.10주년 기념식은 어린이집 설립부터 교육 과정 자문, 그림책 출간 등 웃는땅콩과 함께한 사내외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엔씨(NC) 판교 R&D 센터 사옥에서 진행됐다.엔씨(NC)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환영사를 통해 “웃는땅콩이 아이들의 행복과 잠재력 발휘를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다음 10년, 20년을 나아가고자 한다”며 “20년 후에는 사회적 미션을 가지고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웃는땅콩 졸업생들도
[이코리아] 넷마블은 1일 ‘넷마블 1st 신작 쇼케이스’를 열어 출시 예정 신작 3종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게임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3개로 각각 7월, 8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환영사에서 "오늘 소개하는 신작 3종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각각의 IP(지식재산권)를 잘 살린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공통점"이라며 "낮은 진입 장벽,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 뛰어난 전략성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요소가 많아 국내외에서 가치있는 성과를 만
[이코리아]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5월 16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를 예방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 원내대표단 환영식 및 미래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요 참석자로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원내대표,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과 교통위원회 의원들 그리고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 마누엘 하겔 기민당 원내대표,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토마스 요시무라 한국사무소 대표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본 행사는 원내대표단 환영식을 시작으로 미
[이코리아] 중소기업중앙회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5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법정 주간인 ‘중소기업주간’의 개막행사로 국회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모여 복합경제위기 극복과 한국경제 활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류성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주간 행사 개막을 축하했으며,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
[이코리아] 대웅제약은 현지시각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 심포지엄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최종원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펙수클루의 밤’은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최석채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주제로 ▲펙수클루의 개발 배경 및 해외진출계획(발표: 이태연, 대웅제약), ▲GERD 질
[이코리아] 세종대학교 지능정보사회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2023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비대면 환경이 확대되는 COVID-19 속 메타버스와 NFT, AI 서비스 등의 고도화된 ICT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재확인되고 있는 시점에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및 기술 적용 사례를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공유해 지속 가능한 지능 정보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지능정보사회연구원 임철수 원장의 환영사와 세종대 백성욱 연구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후 ㈜오케스트로 윤호영 연구소장과
[이코리아] 풀무원이 협력기업 경쟁력 제고와 공동 성과 창출 등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 협력기업과의 협의체 운영을 선포하고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풀무원식품은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과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 풀무원 이정언 동반성장추진실장, 우수 협력기업 12개사 대표 등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더풀 협의회’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원더풀 협의회’는 우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원더풀(ONE, THE PULmuone
[이코리아]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예방과 전환에 대한 보상인 '기후행동보상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다.(사)소비자기후행동은 23일 전국지부 출범 발대식을 갖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 대책으로 기후행동보상제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이날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실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내·외부 인사와 후원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15개 지부 출범 발대식을 개최했다.김은정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눈앞의 현실로 닥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전 세
[이코리아] 현대제철이 건설업계와 손잡고 제철 부산물 재활용 확대에 나섰다.현대제철은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에 대한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실제로 제철 부산물을 건설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학술기관과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현대제철 김형진 공정연구센터장은
[이코리아] 제4차 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2015년 포린 어페어(Foreign Affairs)의 기고문을 통해 처음 주장한 개념이다. 그는 2016년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제4차산업혁명을 키워드로 다시 제시하여 그 용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다보스 포럼은 올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다시 개최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세계정상 52명과 재계인사 등 약2,700명이 참석해 각국 언론의 취재 경쟁이 뜨거웠다.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