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LH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를 512호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다. LH는 전국 104개 단지에서 512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매월 입점자 모집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4월 주요 공급단지는 파주운정3, 인천논현4, 천안역세권, 공주월송, 대구읍내, 춘천우두, 원주태장이다.5월 이후에는 남양주금곡, 평택고덕국제화계획, 남양뉴타운, 인천검단, 부천상동,
건설/부동산
최윤정 기자
2022.04.1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