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광희가 오는 7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광희는 7일 오전 9시께 부대 앞에서 전역을 신고하고,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광희는 지난해 2017년 3월 13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뒤 군악병으로 근무해왔다.첫 예능 복귀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예정이다. 팬들은 지난 2년간 광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소속사 본부이엔티측은 "광희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있어 제대 후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이코리아] 국민 10명 중 6명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므로 환영한다’는 응답이 61.3%로,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불과하므로 반대한다’는 응답(31.3%)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이코리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6일 "과천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양질의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한국마사회장 김낙순과 과천시장 김종천 등 1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 관련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활성화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인프라 공유 등 협력 일체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한국마사
[이코리아] BMW가 국내에서 판매된 BMW 미니 쿠퍼 일부 차량의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무단 변경한 사실이 드러나 5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6일 환경부는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판매한 미니 쿠퍼 차량에 대해 '제작차 인증 규정 위반'으로 과징금 약 5억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2015년 판매된 미니 쿠퍼와 미니 쿠퍼 5도어 등 2개 모델 총 1265대다.문제가 된 부품은 휘발유에서 방출되는 증발가스가 외부로 방출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정화조절밸브(PCV)다.
[이코리아]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소환했다.대검 진상조사단은 "방용훈 사장을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으로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로는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방용훈 사장은 고 장 씨가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에 등장하는 ‘조선일보 방 사장’과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경찰 조사 결과 방용훈 사장은 2007년 10월 서울
[이코리아]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조건부 개설 허가가 승인이 났다. 하지만 영리병원 도입으로 의료공공성이 침해될 수 있다는 비판과, 내국인 진료를 불허하는 만큼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지지 의견이 부딪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진료하는 조건으로 녹지국제병원 개설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진료과목은성형외과와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과목으로 한정된다.녹지국제병원은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루디(녹지) 그룹의
[이코리아] 충주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오전 3시 50분께 충북 충주시 노은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면 87km 지점 노은터널에서 45인승 전세버스가 앞서가던 2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사망했으며 승객 18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충격으로 전세버스 앞면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 파손됐으며 유리창도 깨졌다.당시 전
[이코리아]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이 6일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박 전 대법관과 고 전 대법관은 이날 오전 ‘전직 대법관으로서 구속영장 심사를 받는 것에 대한 심경이 어떤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박 전 대법관은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 사건 재판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고 전 대법관은 ‘부산 스폰서 판사’ 비위 의혹을
[이코리아] '울산판 맥도날드 갑질고객 사건'이 서울에서도 발생했다. 6일 온라인에서는 한 중년남성이 매장 직원의 얼굴에 햄버거를 던진 장면이 담긴 던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중년 남성은 주문한 제품이 늦게 나왔다며 직원의 면전에 햄버거가 담긴 봉지를 던졌다. 졸지에 봉변을 당한 직원은 "잘못한게 없는데 왜 햄버거를 던지냐"며 항의했다.직원은 주문번호가 표기된 전광판을 가리키며 “손님이 제품을 안 가져가셨다”고 말했고, 손님은 “언제 우리를 불렀냐”고 맞섰다. 실랑이를 벌이던 중 남성 한 명이 갑자기
[이코리아] 자유한국당이 문 대통령과 조국 민정수석을 겨냥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김성태 원내대표는 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조 수석에게 특별감찰반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모든 야당이 ‘조국 책임론'’을 제기하는 마당에 대통령께서 오기 부리실 일이 결코 아니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마당에 청개구리 오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해외순방에서 오자마자 내놓은 답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겠다는 답이어서는 곤란하다. 책임을 져야 할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개선 방
[이코리아] 바른미래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사활을 걸고 여당을 거듭 압박하고 있다.6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6일 "선거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예산안을 상정하는 의사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어제 양 당에 안을 제시했으며 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오늘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는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바른미래당과 정의당
[이코리아] HDC그룹은 6일 "‘2019년 공채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2일 17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류 통과자에 한해 1월 30일, 31일 이틀간 역량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2월중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결정되며, 2019년 3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이번 HDC그룹사 신입사원 모집분야로는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지원·영업, 건축, 전기·기계·홈 솔루션, 안전 분야,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영업, HDC아이콘트롤스 전기·기계·홈 솔루션, 소방전기, 생산관
[이코리아] NH농협은행은 6일 가계여신, 기업여신, 카드 등의 주요업무에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도입하고, 서대문 본부 내에 디지털 워크포스(workforce) 운영을 총괄하는 ‘RPA 컨트롤룸’을 구축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운영 로봇수는 40대로 로봇수와 일일 처리량에 있어서도 국내 금융사 중 최대 규모이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화해 고부가 가치의 업무에 사람이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여신
[이코리아] 배스킨라빈스는 6일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차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음료는 SPC그룹이 론칭한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의 제품이다.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히비스커스’와 진한 풍미를 가진 블랙티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로 구성됐다.먼저, ‘히비스커스'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다채로운 과일의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카페인 차다. ‘잉글리쉬
[이코리아] LG생활건강은 5일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 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등 내실 있는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로 35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협력회사의 여건에 맞는 실속형 스마트팩
[이코리아] 유무선 사이버위협관리 솔루션 전문 제조사 코닉글로리(대표 조명제)는 6일 “지난 5일 르메르디앙서울에서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의 결의를 다지는 '2018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닉글로리의 총판사 및 파트너사들과 사이버보안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고성능 무선침입방지센서 S700, 최근 일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AIRTMS 3.0 및 APT 대응 기능이 강화된 TMS 6.0 등 코닉글로리의 앞선 유무선 사이버위협관리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소개와
[이코리아]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가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으며 UFO(미확인 비행물체) 역시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해 주목을 끈다.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나사 에임스 연구센터 실바노 P. 콜롬바노 교수는 ‘SETI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는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SETI 프로젝트는 우주에 발전된 문명을
[이코리아]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정인)에서 DNA가 보존된 식물표본 제작에 대한 특허가 등록돼 식물표본 제작의 새로운 지평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특허10-1920455호)는 지난 3월22일에 출원해 우선 심사로 결정돼 8개월만인 11월14일에 등재가 완료된 획기적인 기술이다. 식물표본은 종이에 부착되거나 액자에 보존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으나 이 특허는 아크릴에 식물을 넣고 앞면에는 예술적인 식물표본에 뒷면에는 식물원형을 넣어 반영구적으로 보전되도록 했다. 또한 자생지 흙과 종자 등도
[이코리아] 분양시장의 끝자락인 12월에도 공급물량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모양새다. 정부의 9·13 대책에 따른 청약제도 변경 등의 영향이 있지만, 올해 분양을 마치려는 물량들이 남아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총 2만2,906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중 1만8,03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는 지난달(1만3,446가구)과 비교해 34.1% 오른 수치다. 서울 및 수도권 물량(1만2,461가구)은 지난달(6,502가구)보다 91.6
[이코리아] 중요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잦아지는 연말 연시, 만나는 자리마다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갖추는 본인뿐만 아니라 같이 만남을 갖는 상대방을 위한 배려로 인식되는 요즘, 이런 남자의 멋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디테일에 대해 알아봤다.어둡고 칙칙한 컬러보다 톤 다운된 시크한 브라운 컬러 선택으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정장 스타일에 디테일을 주는 스타일링을 시도하면 좋다.원톤으로 된 컬러에서 벗어나 사상 처리된 깊이감 있는 레이스업 슈즈는 클래식한 정장과 슬랙스를 활용한 세미 정장 등 다양한 아이템과 멋스럽게 어울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