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오화경 중앙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 40여명과 2024년 한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제1기 임·직원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취지로 발족했다. 봉사단은 오는 3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연탄 나눔 등 매 분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예정이다.오화경 회장은 “임·직원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좀 더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
[이코리아] 농심이 올해도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이어간다.농심은 지난 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전달식을 통해 농심은 현금 1억원을 먼저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맞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환아의 완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걷는 심심트레킹 등 다양한 후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농심은 이날 전달한 1억원 외에도 1억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
[이코리아]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23일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하여 기부금(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중앙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2023년 중앙회 임직원대상 연말 바자회 수익금을 바탕으로 마련된 재원이다.중앙회는 지난해에도 5명의 환아 치료를 후원했으며, 이번에도 아동 질병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 환자가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했다.25일에는 미혼모
[이코리아] 글로벌 제약·바이오 투자업계의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해 JPMHC는 인공지능(AI), 비만,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으로 집약되는 헬스케어 시장이 주목을 끈다.오는 11일까지 열리는 JPMHC에 참여하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은 총 614개다. 해당 기업들의 전체 시가총액은 8조2000억 달러(약 1경 원)에 달한다. 8,000여명의 기업 및 투자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기술 수출·파트너십 체결에 대
[이코리아] 경찰이 자사 제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부풀려 주가를 띄웠다는 의혹을 받는 일양약품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일각에서는 일양약품이 주가조작 처벌을 강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첫 적용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 혐의로 서울 강남구 일양악품 본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경찰은 일양약품이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코로나 치료 효과를 부풀려 발표해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는지
[이코리아] 환자안전사고가 매해 늘고 있는 추세다.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조치가 미흡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우리나라는 「환자안전법」을 도입해 환자안전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환자안전법」 도입 계기가 된 건 2010년 일어난 ‘정종현군 사고’다. 2010년 5월 백혈병 환자 정종현(9세)군은 12번째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경북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정군이 진단받은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은 치료 효과가 높은 유형에 속해 의료계에서는 골수이식 없이 항암치
[이코리아] 넥슨은 지난 6월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7,000만 원을 가족 돌봄 아동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더블유WEEK’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올해 넥슨은 직원들이 모금한 3,5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이코리아] 대상그룹은 7월 한 달 동안 헌혈 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주식회사, 대상홀딩스 등 대상 전 그룹사가 참여한다.대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까지는 대상그룹 임직원들에게 헌혈을 독려하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이었다. 2020년부터는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전개해 오고 있다.헌혈 캠페인으로 확보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에게
[이코리아] KGC인삼공사는 2021년도부터 매년 초등학교에 ‘참여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홍이가 그린(Green) 지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아동 환경 교육을 후원 중이다.‘홍이가 그린(Green) 지구’ 프로그램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환경보호 시청각 자료 및 실습자료를 제공한다. 지구 온난화, 온실가스 등 기후위기 관련 환경 교육 진행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50년 후 만나게 될 아픈 지구의 모습을 미리 보여줄
[이코리아] 동아쏘시오그룹은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D-Style Walking’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이번 ‘:D-Style Walking’은 자발적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동시에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백혈
[이코리아]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제3회 ‘세계 소아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농심은 공모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경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소아암 이야기’, ‘병상에서의 일상 중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면 된다. 1인 당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3월 17일
[이코리아] 농심은 지난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농심은 지난해 판매했던 백산수 한정판 매출액의 2.15%에 해당하는 1억원을 우선 기부했다. 농심은 지난해 9월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선보이며 세계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기념해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농심은 이날 전달한 1억원 외에도 1억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백산수는 330여 명의
[이코리아] 저축은행중앙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및 마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난 2022년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개최한 연말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바탕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어린이·장애인 가정에 치료비 등 긴급 경비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및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나눔과
[이코리아]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송미호 한마음 혈액원 본부장,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팀장, 이찬열 대한전선 전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14~16일 서초동 호반파크, 당진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에서 진행했는데,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이코리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17일부터 1개월간 전국에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단 임직원은 부족한 혈액수급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2천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백혈병 환우 및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18일 3차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 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생명나눔 헌혈」참여로 혈액수급
[이코리아]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동양생명이 2016년부터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전개되고 있다.동양생명은 이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한 편 제작했다. 약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코리아] KB손해보험은 6월 초,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 과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강화한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 치료력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유병자 보험상품인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해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이번에 ‘KB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 새롭게 탑재된 ‘중증질환(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보장’은
[이코리아] 농심이 어린이날을 맞아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농심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라면과 스낵,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600개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농심이 전한 선물세트는 투병 중인 전국의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2018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환아들을 위해 매달 백산수를 전달하고 있으며, 단체 헌혈 캠페인을 통한 헌혈증 기부,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등의 지원 활동을 매년 활발히 진행 중이
[이코리아] 네오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도 내 지역아동센터에 신속항원검사(개인용) 키트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네오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65곳에 아동 및 센터 종사자 포함 1,850명이 이용할 신속항원검사(개인용) 키트 7,400개(1인당 총 4회 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키트 기부로 불완전한 면역체계 및 집단 보육 환경 등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내 감염 우려를 줄이고 선제 검사를 통한 확산예방에 일조할 계획이다. 네오플
[이코리아] 코로나19 백신접종 선도국 이스라엘이 향후 몇 주 안에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은 일반인 대상이 아닌 면역저하자 위주로 접종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하레츠 등 현지 언론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정부 전염병 자문 위원회의 말을 빌어 면역 체계가 약해진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은 몇 주 안에 네 번째 백신 접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갈리아 라하브 셰바 메디컬 센터 감염병 담당 교수는 14일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4번째 예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