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그린앤프로덕트는 지구 자원의 완전 재활용·완전 선순환을 목표로 기업이나 기관, 단체의 기념품, 판촉물, 맞춤 상품을 제작해주는 에코 벤처기업이다. 주로 PET 병을 재활용한 에코백, 조끼, 단체복 등 폴리에스터 섬유제품을 제작한다. 그 밖에 장난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사원증 목걸이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박은정 그린앤프로덕트 대표는 취미로 헌옷으로 가방을 만들다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뒤 자원순환 제품 전문업체 최고경영자(CEO)로까지 성장했다. 박 대표는 “소셜 미션 자체가 자원순환
[이코리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
[이코리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공동선언문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의 단계적 폐지’를 두고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12일 발표할 공동선언문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을 예정이었다. 이에 산유국들은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감축을 공식화해선 안된다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COP28 의장인 술탄 알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기후변화 특사는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COP28 당사국 장관급 인사들을 모아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화석연료 퇴
[이코리아] 13일 수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7도, 낮 최고 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전날인 12일보다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기온이 -5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코리아] 자원봉사자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특히 10대의 봉사활동 참여도가 급감해 정부의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 는 청소년 자원봉사를 늘리려면 어떤 제도 개선이 필요한지 선진국의 정책과 비교해 살펴봤다,2023년 11월 기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93만4809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419만1548명에 비해 절반 이상 줄은 46%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원봉사 활동이 급격히 위축된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자원봉사에
[이코리아]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김은재, 최석원, 김지영, 석사과정 김의준, 소정웅으로 구성된 ‘MPLAB’팀이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 콘테스트’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해커톤 주제는 국산 XR 디바이스 기업 △피앤씨솔루션 △페네시아 △라온텍 개발의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이다.콘텐츠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예선과 시장성 및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본선으로 나눠 진행됐다.세종대 ‘MPLAB’팀은 예선에서 사
[이코리아] 기상청에 따르면11일부터 12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도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에는 11일부터 12일 이틀간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북부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중부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남부 산지 3∼8㎝이며, 경기 북동부는 1㎝ 안팎이다. 강원 북부 내
[이코리아] 대형포털 다음(Daum)이 지난달 22일 뉴스검색 결과의 기본값을 콘텐츠제휴사(CP)로 제한해 시행하기 시작한 이후 독자들이 기본적으로 구독할 수 있는 뉴스량이 대폭 감소했다.카카오와 제휴를 맺은 언론사는 모두 1176개사로, 이 중 146개사가 CP사다. 따라서 다음의 이번 조치에 따라 독자들은 이전에 비해 기본적으로 구독할 수 있는 뉴스량이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특히 다음의 이번 조치는 카카오와 검색제휴 서비스를 체결한 언론사들을 해당 뉴스서비스에서 퇴출한 것과 마찬가지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이코리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를 찾아 보육인들을 격려했다.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커뮤니티의 대부분이 어린이집이란 점에서 보육교사분들은 어린이 사회생활의 첫 이정표이자 햇살”이라며 “여러분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가장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이번 주간을 돌봄주간으로 설정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돌봄 중 특히 아동돌봄정책인 ‘언제나
[이코리아] 9일 토요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아 따뜻할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 낮 최고 기온은 15도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예상된다.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코리아] 공룡이 된 온라인플랫폼의 갑질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 논의가 또다시 지연됐다. 온라인플랫폼의 횡포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잉·중복 규제로 인해 산업 생태계가 훼손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2법안소위원회에는 ‘온라인플랫폼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과 ‘온라인플랫폼 독점규제에 관한 법률안’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결국 처리되지 못했다. 21대 국회에는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및 독점규제와 관련된 법률안이 20건 발의돼
[이코리아] 장편소설 “백두산”은 우리의 목숨이 달린 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지켜내고자 과거·현재의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쓴 미래 추리소설이다. 방송국 정치부 사회부 기자들이 국내·외 정세 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한다. ”백두산“은 지구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핵전쟁을 막고자 하늘의 절대지존께서 자신의 분신에게 공산전체주의 진영의 망동을 저지하라는 지침을 주어 대한민국 서울로 내려보내 활동하는 것으로 시작된다.핵전쟁과 3차세계대전의 위기에 봉착한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북한의 도발과 정치권력의 사유화에 따른
[이코리아] 전쟁에 관한 최초의 기록인 호메르스의 ‘일리아스’는 약 3,200년 전의 트로이전쟁을 다룬다. 희랍군이 트로이로 쳐들어간 지 10년째 되던 해, 희랍군의 최고 전사인 아킬레우스는 자신을 무시하는 아가멤논 왕에게 화가 나서 전투를 거부하고 전쟁터를 떠난다. 희랍군은 엄청난 위기에 처한다. 희랍이 위기에 처한 것을 보다 못한 아킬레우스의 친구 파트로클로스가 전쟁에 나선다. 그러나 결국 그는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에 패배해 죽는다. 아킬레우스는 친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전쟁터로 돌아간다.드디어 헥토르와 아킬레우스의 전투가
[이코리아] 66세 인구의 절반가량이 부적절한 약물을 1인당 평균 2개 넘게 복용해 사망하거나 장애를 얻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2012∼2022년 10년간 66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은 약 330만 명을 대상으로 약물 복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5종 이상의 약을 먹는 66세 인구가 2012년 8만 명에서 2021년 16만 명으로 2배가 됐다.연구원에 따르면 2021년 66세가 된 노인의 35.4%가 5개 이상의 약물을 한 해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이코리아] 정부가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예방에서 회복에 이르기까지 전주기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는 우리나라의 정신건강 정책과 선진국의 정책을 비교해 살펴봤다.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코로나 사망자보다 자살자가 더 많았다. OECD 국가 자살률 1위, 행복지수 최하위인 상황이 한국 사회의 현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조기에 개입할
[이코리아] 7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도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6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길이 형성될 수 있어 안전 운행이 필요해 보인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남권에는 새벽에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이코리아]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하다가 양주시 한 마을회관에 보관 중이던 수총기(水銃器)가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양주시 남면 상수2리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보관 중이던 수총기를 경기소방에 기증, 이를 오산에 있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소방 역사사료관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수총기 기증은 양주소방서 직원이 화재피해 저감대책 업무와 관련해 마을회관을 찾았다가 한켠에 보관 중인 수총기를 발견해 마을 이장에게 기증을 요청했고 주민들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수총기는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것으로
[이코리아] 서울시의 정책제안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반려견 등록에 칩 대신 코 주름인 '비문'을 사용하도록 제안하는 의견이 올라왔다. 지난 28일 올라온 해당 청원은 청원이 종료되는 12월 28일까지 공감 투표를 거쳐 충분한 공감 수를 얻으면 부서 검토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청원인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수도 함께 늘어나며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증가하는 반려동물 수요에 따라 불법 번식장, 신종 펫샵 등과 같은 사각지대가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에 따라 내,
[이코리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중 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이 정작 탄소배출량 감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7월 출시 예정인 K패스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이용 횟수에 비례하여 환급해 주는 서비스로 ‘알뜰교통카드’ 대신 새로이 도입된 제도다. K패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를 환급받게 된다. 예를 들어 기본요금이 1,500원인 서울 시내버스를 한 달
[이코리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류공로상 ‘코코로 어워드 2023(KoCoLo Awards* 2023)’을 지난 4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했다.2015년부터 시작된 코코로 어워드는 일본 내 한류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과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드라마 의 일본 첫 방영일(2003년)을 기준으로 ‘한류 20주년의 해’를 맞이해 ▲한류 20주년 운영위원회 18개사 감사장 전달식과 방송, 영화, 케이팝, 게임 등 K-콘텐츠의 일본 내 전파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