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착한 임대인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완화를 위해 도 차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고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그간 착한 임대인 운동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되온 사회적 움직임이었으나, 임대인의 선의에만 의지하지 않고 공적 차원의 지원책을 추진해 지속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사업은 2022년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작년 한 해 전국 회원신협이 자체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 513개 업체에 9억5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생업을 포기하는 소상공인이 늘자 임대료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울산행복신협(울산)은 13개 업체에 8700만원, 주민신협(성남)은 자체 건물에 입주한 25개 업체에 총 8천7백만원, 동작신협(서울)은 14개 업체에 64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총 144개 신협이 5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총 9억5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선)한가게'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신청한 소상공인들의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1백만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WON(원)뱅킹 앱(App)을 통
BNK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BNK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해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에는 12개월 연장을 결정했다.BNK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 소상공인 120여개 업체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중인 ‘착한 임대인 운동’ 지원에 나섰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것으로, 지난 2월 전주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에 착한 임대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펼쳐지고 있으며, 공사도 이에 동참하고자 착한 임대인 건물(임차인 점포)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점검을 원하는 임대인은 내년 6월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BNK금융그룹은 7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동참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오는 12월까지 4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BNK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 소상공인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50% 감면하고 있다.BNK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급감을 맞은 중소 상인·자영업자·상가임차인들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13일까지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 건수는 1만1천 792건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8대비 40.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이에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상가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 호소 및 정부·지자체 임대료 조정 지원행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들은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달,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한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상가 임대료를 인하했다.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이다. 이는 SNS를 통해 회자되며 전국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해 기업들은 물론, 지자체와 민간에까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임차인'인 동시에 '임대인'이기도 한 시민 A씨가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힘을 보태고자 월세 20만 원을 인하했다는
BNK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 50%를 감면한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나눔 활동으로 현재 전국 금융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3~6개월간 30%의 임대료 감면을 지원중이다.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118개의 지역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
KB국민은행은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아동과 청소년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추가 기부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결정은 윤종규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신설된 ‘그룹비상경영위원회’의 전사적 지원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윤종규 회장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그룹 내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먼저 KB국민은행은 기아대책에 5억을 추가 기부하여 위생용품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구∙경북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입고있는 대구‧경북지역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조정하고 대고객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노사 공동선언’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수협은행은 대구‧경북지역 전 영업점(경북지역금융본부, 반월당금융센터, 대구지점, 서대구지점, 포항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이와 함께 해당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스마트폰뱅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간의 착한 임대인께서 임대료를 인하하신다면 그 절반을 정부가 분담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홍 부총리는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에 대해서는 임대인의 소득이나 인하 금액 등에 관계 없이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국가가 직접 소유한 재산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임대료를 현재의 3분의 1(재산가액의 3
하나금융그룹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의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성금이 특별관리구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을 위한 실질적 물품지원에 집중되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진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등의 기본 물품은 물론 의료진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의료진 건강식품키트를 포함한 구호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