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을을 맞아 원주본부 사옥 외벽 ‘행복글판’을 새단장하였다고 밝혔다.공단은 2017년 처음으로 행복글판을 설치한 이래 분기별로 내용을 바꿔왔으며, 올해 가을편의 문구로는 “살랑살랑 바람의 소리를 들어요”가 선정됐다. 이번 행복글판 문구는 건강보험 혜택 체험수기 내용 중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세상의 소리를 듣게 된 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이미지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듣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향후 행복글판 문구의 체험수기는 건강보험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
[이코리아] 한국서부발전이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임찬기)와 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에 나선다.서부발전은 10월 1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가스안전공사와 ‘감사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과 가스안전공사는 협약에 따라 감사 정보·기법 교류, 내부통제 강화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 감사 분야 상호 협력, 전문가 교차 감사 인력지원,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이코리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2023년 하반기 직원 2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직무에 따라 ▲금융전문직 12명, ▲개방형직위(금융사업본부장) 1명, ▲연구조사(경영·경제학 박사) 4명, ▲행정사무(휴직대체) 5명으로 구분된다.이번 하반기 채용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CS 기반의 채용절차는 직무에 따라 일부 상이하나, 기본적으로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은 이달 12일부터 20일 1
[이코리아]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회사내 안전경영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컨설팅에 나섰다.한국전력공사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취임 후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인 감사원칙을 세우고 일선중심, 현장중심의 감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감사실 내에 안전컨설팅 전담부서(미래혁신감사부)를 신설했다.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전후로 안전관리업무 전반에 대해「안전경영체계 추진실태 특별점검」을 시행하여 공사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이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에 나선다.한수원은 지난 6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한핵의학회,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활용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인허가 등 정보공유 ▲방사성동위원소 사업화 모델 개발 및 전략 수립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등 관련 분야의 협
[이코리아] 지식재산권 침해상품의 국내 반입적발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 가품이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배경으로 오픈마켓의 느슨한 규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특송화물 목록통관 과정에서 가품의 적발건수는 2018년 1만403건에서 2022년 6만2326건으로 6배 이상 늘었다. 특히 올해는 8월까지 적발된 건수가 이미 4만1343건으로 이러한 상승세라면 연말엔 10만건을 넘어설 가능성도 보인다.그러나 실제로 국내로 들어오는 가품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록통관은 송수하인 성명, 전화번호, 주소, 물품
[이코리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협력 중소기업 등 산학연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에 선정된 7개 분야 총 11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R&D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과제 협약에 필요한 시행계획서 작성부터 과제 예산집행, 증빙 및 정산 방법, 연구계획 변경 절차 등 연구개발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행정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하여 연구개발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
[이코리아] 방글라데시 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견학하고 한국의 친환경 매립장과 폐기물 자원화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과 함께 방글라데시 녹색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사브레 쵸드리 국회의원 겸 기후변화·환경 부문 특사 등 주요 인사를 비롯 모두 1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방글라데시 폐기물 관리 정책 개선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 뒤, 매립 현장과 자원화 시설을 관심있게 둘러봤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공
[이코리아] 오는 12일 신규신청자부터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의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또 총대출한도 상한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린다. 이에 따라 신규가입자의 월지급금은 최대 20%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시세 2억원 미만 1주택 보유자가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경우 감정평가수수료를 공사가 전액 부담한다.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0월 12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이와 같이 변경된다고 6일 밝혔다. HF공사는 가입대상 주택가격을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올린다. 공시가격 1
[이코리아] 한국동서은 ‘다문화·저소득 가정 어린이 영어교육’지원금 500만원을 5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발음과 해석이 한글로 표기된 영어교재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교육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전문 영어강사와 함께 만화, 스토리북 등을 활용해 일상 영
[이코리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고용 취약계층인 여성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10월 5일 철도역 네일케어 매장 오송역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철도역 네일케어 사업은 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공익 사업으로, 전국 주요 철도역에 네일 케어 매장을 설치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오송역점은 민간기업인 KB증권이 참여했다.매장 개소를 위해 KB증권은 매장 설치·운영과 장애인 채용 및 관리를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오송역 내 공간 제공, 공단은 장애인 모집
[이코리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5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경영에 나섰다.김춘진 사장은 전북 김제시 봉황농공단지 소재 절임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모양산업을 찾아 절임무 원료구매 및 가공·판매 현황을 청취하고 절임식품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사장은 “절임식품은 저장성이 길고 부가가치가 놓아 농가소득 향상 및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사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이코리아] SK㈜ C&C가 Digital ESG 전문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를 통해 글로벌 탄소 시장 개척에 나섰다.SK㈜ C&C는 5일, 탄소 배출을 비롯한 디지털 넷제로(Digital Net Zero) 관련 공동 연구 개발 및 공동 상품 개발, 국내외 시장 공동 개척을 위해 공급망 제품 탄소배출량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인 글래스돔에 신규 투자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자금액과 지분율은 양 사간 협의에 따라 비공개한다. 글래스돔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년 설립된 회사로 ‘IoT 기반 공정 실측 데이터 수집 및 관리, LCA(
[이코리아] 에너지절약시설로 교체한 기업은 전기, 가스 등 에너지요금 인상으로 증가된 에너지 비용을 에너지사용량 절감으로 상쇄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에너지공단이 2022년도에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으로 지원한 사업(이하 합리화사업)에 대해 성과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절약시설 설치기업은 평균 2.7억원을 투자해 연간 0.9억원의 절감액으로 3년 내에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에너지사용량은 약 37% 이상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고효율 사출성형기, 공기압축기 등의 동력설비 중심으로 평균 2.3억원을 투자하고 에
[이코리아]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3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달성공급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날 최연혜 사장은 공급관리소 주요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최사장은 직원들에게 “안전은 가스공사의 존립과 맞닿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연휴 마지막날까지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코리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월 5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자산인수 관련 업무 수행 직원과 외부 자산인수 심의위원들이 함께 「청렴윤리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서약식은 대내외 캠코 자산인수 업무 관련자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의식 내재화와 국민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청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캠코는 지난 2014년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인수 심의위원회’의 심의ㆍ평가를 통해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공장·사옥 등 자산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영정상화를 지원해오고 있다.캠코의 이번 서
[이코리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7일(토)부터 수도권전철 기본운임을 1250원에서 150원 인상된 1400원으로 조정한다.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성인) 기본운임은 14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800원, 500원으로 바뀐다.코레일은 공공요금 조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반영하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범위에서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동시에 운임 인상을 추진한다.운임조정 이전에 충전한 정기권은 유효기간(사용 시작일부터 30일 이내, 편도 6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운임조정 전에 구입한 1회권은
[이코리아] 한국중부발전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BBP(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한국중부발전은 10월 4일(수) 회사 SNS 계정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을 게시했다.‘BBP 챌린지’는 환경부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이코리아] 2023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스포츠 경기대회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기념메달로 영원히 각인된다.한국조폐공사는 세계 최초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주제로 한 기념메달을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세계적 e스포츠 경기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국제적 스포츠 경기대회로 인정받았으며,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전승 우승의 활약
[이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전북지역 대학생 청렴지킴이 10명과 함께 전북대학교 인근 지역주민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은 전북지역 3개 공공기관(전기안전公, 농어촌公, 수자원公)이 모집해 운영하는 전북지역 대학생 청렴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인근 지역 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청렴에 관한 의식 수준과 개선방안을 조사했다.전북지역 대학생 청렴지킴이는 공공기관의 청렴활동과 ESG활동에 대한 홍보 및 청렴정책 참여를 위해 모집되었으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