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당근마켓은 이웃과 단기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 ‘같이해요’를 ‘반짝모임’으로 리뉴얼했다.16일 사측에 따르면 반짝모임은 당근마켓 ‘동네생활’에서 이웃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같이해요를 새롭게 개편한 서비스다. 지역 기반으로 단기 모임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의 특징을 이웃에게 직관적으로 알리고자 이름을 변경했다. 이웃 간 크고 작은 다양한 교류를 지원하는 편리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혼자 하
[이코리아] 당근마켓이 겨울을 맞아 ‘당근알바’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당근알바에서 진행되는 ‘겨울맞이 알바준비’ 이벤트는 두 가지다. 먼저, 우리 동네 알바 리스트를 확인하고 지원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당근페이 당근머니 5000원을 지급한다. 당근알바 이벤트 페이지의 ‘우리동네 인기 알바 확인하기’ 버튼을 통해 당근알바에 방문·지원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좋은 알바 자리를 소개해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당근알바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바 자리 소개시켜주기’ 버튼을 눌러 친구에게 공유
[이코리아] 포켓몬빵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물건 '끼워팔기'와 중고거래 빵 리셀까지 나타나 이슈가 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이 지난 2월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43일 만에 1000만 봉이 팔리는 등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출시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포켓몬 빵을 구매하기 위해 대형마트 오픈시간 전부터 여전히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중고시장에 인기의 요인인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만 비싼 가격으로 되파는 리셀러들의 등장까지 하나의 사회현상이 되고 있다. 이런 인기에 영합해 최근 일부
[이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2022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4일부터 모집한고 밝혔다.올해 소진공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마켓(당근마켓), KT(케이딜) 총 4개사와 협업한다.지원규모는 총 9,500개사이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모집한다.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KT 4곳 중 1곳을 선택하여 30만원 내
[이코리아] 2022년부터 사기의심거래는 개인간 거래 플랫폼에서 자동 차단될 예정이며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조회범위도 대폭 넓어진다.이를 위해 오는 12월 말부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홈페이지(https://cyber.go.kr)와 사이버캅 앱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 서비스에서 사기거래에 사용된 모바일 메신저 계정·이메일 주소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시스템이 개선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 그리고 ‘개인간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는 22일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코리아] 최근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중고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판매자들이 탈세 수단으로 활용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당근마켓은 지난 9월 한 달 이용자는 1600만명, 주간 이용자 수는 1000만명 대로 월 1천만명 가량의 이용자들이 앱을 깔고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간 상식적인 수준의 중고물품 거래이면 자원 재활용과 경제적 측면에서 장려되어야 하나, 계속적·반복적 거래이거나 금액이 고가이면 과세기준을 적용할지 판단이 필요하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신생아·장애인 판매글로 지탄을 받은 중고거래 모바일 플랫폼 당근마켓에 ‘자신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또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글은 18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 지역 이용자가 작성했다. 작성자는 '97년생 1월24일, 166cm, 57kg, 먹고 살기 힘들어 저를 내놓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물품을 등록했다. 본문에서 “선금 200만원에 월 50만원”이라며 “먹고 살기 힘들어 저를 내놓습니다. 스스로 밥 잘 먹고 잘 씻고 청소도 잘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신사진도 올렸는데, 사진 속 인물이 작성자 본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생후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을 올린 엄마가 경찰 조사에서 잘못을 반성했다.제주지방경찰청은 자녀를 20만원에 입양 보내겠다는 글을 쓴 A씨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16일 오후 6시 30분쯤 당근마켓 서귀포시 지역 카테고리에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이불에 싸인 아이 사진 2장을 올리며 판매 금액으로 20만원을 제시했다. 게시물을 본 한 이용자는 A씨와 메신저 대화를 통해 ‘입양 보내는 이유가 뭐냐’, ‘아기 아빠는 어디에 있냐’, ‘본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가격 폭등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있는 가운데,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마스크 판매가격 규제를 시작했다.24일 당근마켓은 ‘폭리 방지를 위해 마스크 장당 판매가격을 제한합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당근마켓은 “지난 공지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사용자들이 부당하게 마스크 가격을 올려 판매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규제 계기를 밝혔다.이어 “KF80 이상 마스크 개당 판매가격 : 2,000원 이하”로 제한한다며 “꼭 필요한 분들만 적정한 가격으로 당근마켓을 통해 거래하여 주시고, 더 비싼 가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