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3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된 상생협력기금은 우수협력사 포상금 지급, 교육지원, 기술협력 등 협력사의 상생 지원 예산으로 활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0년부터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해왔다. 2020년 1억원을 출연한 이후 2021년과 2022년 각각 3억원 등의 기금출연으로 협력사의 인력개발, 기술협력, 복지향상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는 그
[이코리아] 반도문화재단은 봄맞이 힐링콘서트 ‘The 행복’을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단지내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도건설과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반도문화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야외 대면 문화행사로, 시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흥겨운 대중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과 청아한 보이스의 싱어송 라이터‘주니엘’의 식전 및 오프닝 무대로 시작한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15일 사이버 주택전시관플랫폼 ‘SH Meta Seoul’을 공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SH공사는 비대면의 일상화와 메타버스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확대하고자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마련했다.공식 서비스 개시 후 서울형 건축비 등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SH Meta seoul’은 SH공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호환하여 언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별도의
[이코리아] 부산에 짓는 가덕도 신공항의 조기 개항이 확정됐다. 당초 예정인 2035년 6월보다 5년6개월 앞당겨진 오는 2029년 12월 개항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공법·공항 배치·로드맵 등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제공항으로서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비, 사업기간 단축 효과 등을 검토한 결과 사전타당성 조사결과와 동일하게 매립식 공법을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립·부체·잔교식 공법 모두 기술적으로는 공항건설
[이코리아] LH는 오는 16일 ‘2023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LH가 3월 이후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55필지, 196만㎡로, 주택건설 세대수로는 약 3만2천 세대에 달한다.그 중, 공공지원민간임대용지 12필지를 제외한 43필지는 현재 공급이 가능하며 148만㎡으로, 약 2.3만 호의 주택 건설이 가능하다. 공공
[이코리아] 대우산업개발은 청주서부소방서에 계열사 DW바이오의 ‘에어데이즈’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대우산업개발은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구급 및 구조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보건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를 대량 전달했다.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각종 사고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소방관분들이 보다 안전하게 구조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는 분들에게 마스크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우산업
[이코리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가 하락 위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부동산 시장 하락 속도가 느려지면서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와, ‘바닥론’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반론이 엇갈리는 모양새다. 급격한 금리상승의 여파로 인해 국내 주택시장은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전국)는 지난해 7월(104.8)까지 횡보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이후 급락해 지난 1월 기준 98.2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19% 하락한 수치다.부동산
[이코리아] 롯데건설이 9일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이번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와 주최사인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울산 일대에 에틸렌(EL),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롯데건설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코리아] 호반장학재단은 올해도 400여명의 장학금을 전달한다.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3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장학생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호반장학재단은 올해 400여명에게 총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날 행사에서는 4년간 지원하는 ‘호반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와 함께 올해 '지역인재 장학금' 등을 지
[이코리아] 서울시는 정비사업 중 과도한 공사비 책정, 공사비 증액 등으로 인한 조합-시공자 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비 검증제도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가 요청할 경우 시공자와 계약 체결 이전 적정 공사원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사전 자문하고 시공자와 계약 체결 이후 공사비가 증액되는 경우에는 내실 있게 검증, 공사비 증액으로 인한 갈등을 줄여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4조에 따른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에 그간의 택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건설업계 현안과 ESG 상생경영을 통한 위기 극복에 대해 협력사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2023 상반기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월 2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파크루안과 3월 3일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직원들과 5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ESG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 안전보건문화 정착’ 등에 대해 논의했다.반도건설은 최근 건설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원자재값 상승, 고환율,
[이코리아] LH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국민중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민 마음에 쏙 드는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국민마음愛’ 아이디어 공모전을 6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것, 불편해 하는 것, 바라는 것 등에 대해 의견을 받고 LH가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들의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국민 관점 사업추진을 위해 LH가 지난달 수립한 2023년 7대 중점 추진과제 중 국민과 밀접하게 연관된 △도시·주택 건설 △국민 주거안정 △지역 활력
[이코리아] 층간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8월부터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시행했다. 공동주택 사업자가 아파트를 완공한 뒤 사용승인을 받기 전에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성능 검사를 하고 검사 기관에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와 관련 건설업계도 사회 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자료에 따르면 층간소음 신고는 2021년 4만4596건으로 2019년 2만6257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층간소음
[이코리아]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인근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 관심이 기대된다.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주변으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됐다.교통 인프라도 빼어나다.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이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함께나눔센터에서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국회의원 박 진 의원실 윤석민 사무국장, 이호현 강남구청 복지생활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생필품 지원은 지난 1월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에게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한 7,
[이코리아]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당기순이익, 수주잔고 등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4일 2022년 연결기준 누계 실적을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4조9009억원, 영업이익 2165억원, 당기순이익 1418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4% 감소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매출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 2021년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했다.원자재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대외
[이코리아]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공공임대주택공가 발생 시 즉시 보수하여 상시 입주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선 및 시행한다.SH공사는 기존 입주자가 이사 등으로 인해 임대주택을 퇴거할경우새로운 입주자를 선정하고 사전점검 기간을 제공하는데, 일부 수리되지않은 집을 방문한 예비 입주자가 열악한 집 상태를 보고 계약을포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SH공사는 임대주택 공가 세대 시설물 보수 시기를 ‘공가 발생 즉시’로변경하는 내용을 뼈대로 ‘공가 세대 보수 기준’을 개
[이코리아] 포스코건설이 지난 25일 개최된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1331번지에 위치한 해운대 상록아파트는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5년이 지난 단지로 부산광역시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1호 단지다.해운대 상록아파트는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1000세대에서 1104세대로 리모델링 되며, 신축되는 104세대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3889억원이다.포스코건설은 해운대 상록아파트의 단지명을 최초, 첫번째라는 뜻을 지닌 ‘더샵
[이코리아]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3.1운동 104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박광온 의원실이 함께 진행하는 ‘제 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상임고문 위촉과 평화 메달 수여식’ 행사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상임고문으로 위촉을 앞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축사
[이코리아] 우미희망재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175명에게 총 3억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우미희망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 지하1층에서 ‘2022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중•고등학생 각 100만원, 대학생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우미희망재단은 18년 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그 후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약 1600명에게 18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또한 우미희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