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각각 “대통령이 하고 싶어 나온 사람”, “지지율이 높아 나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유 전 이사장은 6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출연해 “이 후보는 본인이 너무 대통령이 하고 싶어서 5년 전부터 ‘저 해볼게요’, ‘저 잘할 수 있어요’, ‘저 한번 시켜주세요’하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다”면서 “윤 후보는 본인 말로는 ‘국민이 불러서 왔다’, ‘지지율이 높아서 나왔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나 하라고 불렀잖아. 당신들이’ 하
[이코리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주식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에 대해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패싱’ 주장을 한데 대해 “저도 어떤 데인지 정확히 몰랐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김전 위원장이 윤 후보의 삼프로TV 출연 사실을 보고받지 못해 패싱됐다고 주장한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윤 후보는 지난달 25일 삼프로TV에 출연해 다주택자 세제 합리화, 분양가 상한제, 종합부동산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삼프로TV에는 윤 후보 뿐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코리아] 차기 대선을 두 달 앞둔 여야 대선후보들이 주식시장 관련 공약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공매도, 쪼개기 상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등 국내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동학개미’의 표심도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李·尹, “공매도, 폐지보다 합리화해야” 한목소리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지난달 26일과 27일, 하루 간격으로 주식시장 관련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후보의 경우 민주당 선대위 공정시장위원회 및 금융경제특보단이 ‘주식시장 개혁방안’을 내놨
[이코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구독자 168만명의 주식·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과 공매도 제도 보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에 방송된 ‘삼프로tv’에서 “임기 내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코스피 지수 5000도 충분히 갈 수 있다”면서 “한국 자본시장이 해외 선진국보다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가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절실하다. 이머징마켓에 있으니 (해외)장기투자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코리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휸석열 후보의 토론 기피 발언을 두고 “토론은 한 국가의 민주주의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기도 하다”며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재명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 ‘토론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토론 없이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모든 사람이 똑같이 사고하진 않습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서도 다양한 견해가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토론은 다수가 동의하는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 내는 데 매우 강력한 수단이 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