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정부가 오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미래 신교통수단 도입에 필요한 첨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을 보고·확정했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자동차, 도로와 같은 교통수단, 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을 증진하는 교통체계다.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교통 분야별 지능형교통체계 개발·보급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10년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스마트폰과 함께 한다. 5G 덕에 빠르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손안에서 즐긴다. 5G, 더 나아가 6G로 변화된 세상은 어떨까? LG경제연구원을 거쳐 현 알서포트 전략기획팀장인 신동형 작가는 “2040년 XR(확장현실)이 본격화되면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잊게 될 거다. 스마트폰에 묶여 있던 손이 자유로워지는데 다시 ‘스마트폰 시대’로 돌아갈까?”라고 말했다. 새 책 '변화 너머'(메디치미디어) 출간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다. 책은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기술 전쟁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