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반도건설이 지난 2019년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지난 4년간 23억원 규모의 문화예술 대중화 사업을 통해 문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한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4년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를 통해 도서관, 갤러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사업을 진행하며 연평균 1만5000명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사업으로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신진 전시 기획자(큐레이터)
[이코리아] 정부가 4일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타이틀로 앞세운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부동산 관련 정책은 시급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가구를 집중 지원하는 제도들이 돋보인다. 또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주택정책도 새롭게 추가됐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부동산정책의 세부사항으로는 △1주택자의 인구 감소지역 1주택 신규구입 세제혜택(보유, 거래세) △부동산PF연착륙 유도 △역전세·전세사기 등 피해 방지 및 서민·취약계층 주거지원 강화 △주택유형 다양화와 도심 정비사업 규제
[이코리아] 현대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화MTV 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분양이 지난 31일 완료됐다고 밝혔다.지난 10월 말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동주택 851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한 것이다.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천장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60㎡은 방 3개와 드레스룸(옵션)을, 전용 85㎡타입은 방 3개와 함께 옵션으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까지 구성이 가능하게 해 수납공
[이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PF시장 불안 확산으로 인한 공공주택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건설현장 유동성 위기 징후 파악에 더욱 집중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주택, 단지 등 9곳의 LH 건설현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4010호를 건설 중이다.LH는 노임 및 하도급 대금지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업체 공사비 지급 지연, 하도급 임금체불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별 상황을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품질관리처 주관으로 본사-지역본부가 함께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상시 보고체계를 확보하는 등
[이코리아]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메이플자이’를 선보인다.GS건설은 신반포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한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를 1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메이플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4층 ~ 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다.이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A 38가구 ▲43㎡B 11가구 ▲49㎡A 53가구 ▲49㎡B 27가구 ▲49㎡C 12가구 ▲49
[이코리아]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년 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대보건설은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대보건설은 2017년 최초로 수주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12월에는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 공사 중 총 공사비 2025억원 규모
[이코리아] 중흥건설은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지난 12월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 AB20-2블록에 위치했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72~147㎡ 총 1448세대 규모다.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72㎡A 100세대, 전용 72㎡B 108세대, 전용 84㎡A 526세대, 전용 84㎡B 274세대, 전용 101㎡ 434세대, 전용 147㎡ 6세대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이번 본청약 물량은 사전청약 부
[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24.12.1)을 맞아 Next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전격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글자로 표현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Eco)이면서 30살을 맞이한 포스코이앤씨의 활기차고 도전적(Challenge)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이코리아] 국내 시공 순위 16위인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신용평가사들도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태영건설은 28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워크아웃은 부실기업 회생을 위한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 작업으로, 도산 위기에 처해 있지만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채무조건 완화, 신규자금 지원 등을 논의하는 절차를 말한다. 태영건설의 위기는 부동산 경
[이코리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12월 28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개발사업 PF 우발채무에 기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의 자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돼 이를 통보받았다.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즉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를 신청했다.워크아웃은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로서 채권 금융기관이 거래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 기업의 채
[이코리아]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31일 진행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과 품질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고객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을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하고 있다.디지털 혁신은 시공 현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품질관리 고도화를 위해 BIM을 건설 현장의 전 생애 범위를 포괄해 적용해 나가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BIM 기술을 기반으
[이코리아]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강화 전략이 눈에 띈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중순,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해외사업단’을 전무급이 이끄는 조직으로 격상하며 ‘세계 속의 대우’ 명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이를 뒷받침 하듯 정원주 회장은 1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전 세계를 누비며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정원주 회장의 해외 방문일정을 보면 특이한 점이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 외 나이지리아의 아부자 신도시와라고스 신도시 사업에 관심
[이코리아] 정부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도 재건축 절차에 들어가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제도 변화를 예고해 새해엔 재건축 문턱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근본적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
[이코리아]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2BL 주상복합 건설공사’ 현장이 지난 8일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국 6만여 개의 건설현장 중 2023년도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으로 42개소(일반 사업장 18개소, 전자카드 적용 사업장 24개소)를 선정했다.'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올해부터는 우수한 사업장을 엄선하기 위해 세부 선정 기
[이코리아] (주)한양(이하 한양)이 공사비 3192억원 규모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안양시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km, 12개 공구 총 사업비 2조624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복선전철 사업으로,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9공구 외 10개 공구는 설계·시공 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한양은 70%의 지분을 갖고 호반산업(10%), 한라산업(10%), 대진종합(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비 3192억원 규모의 제7공구 시
[이코리아] 중흥토건이 15일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 59㎡A 465가구 ▷전용 59㎡B 103가구 ▷전용 84㎡A 1051가구 ▷전용 84㎡B 204가구 ▷전용 84㎡C 157가구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
[이코리아] 우리나라 인구가 오는 2072년에는 지난 1977년 수준인 3600만명 대로 돌아갈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또 인구 절반은 63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획기적인 출산율의 변화를 도모하는 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는 특히 신생아 출산과 연관이 많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22~207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극심한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향후 50년 동안 인구 1550만명 가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인구총조사 결과와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반도건설 본사에서 ‘제1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반도 기술공모전’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체화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구현으로‘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ESG를 실현하기 위해 반도건설이 마련한 행사로 이번에 첫 번째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원가절감 부문 15건, 스마트건설 부문 14건, 환경/편의 특화기술 부문 10건, 친환경/재생에너지 부문 11건 등 총 50건이 접수됐다. 그 중 바로건설기술
[이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3일 충청남도 보령시청에서 충남도청, 보령시청, 한국중부발전,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아이에스티이와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동일 보령시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정철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대표, 박성수 아이에스티이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본 사업의 본격적인 수행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충남 보령시에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