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건설제공.
사진=두산건설제공.

 

[이코리아]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31일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이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78-2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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