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2BL 주상복합 건설공사’ 현장이 지난 8일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국 6만여 개의 건설현장 중 2023년도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으로 42개소(일반 사업장 18개소, 전자카드 적용 사업장 24개소)를 선정했다.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우수한 사업장을 엄선하기 위해 세부 선정 기준을 강화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7개 평가항목을 심사했다.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퇴직공제제도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건설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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