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한 스타일난다의 뷰티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사진=스타일난다 제공) 김예람 기자 yeram22@ekoreanews.co.kr

【서울=이코리아】김예람 기자 =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뷰티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는 지난달 28일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2009년에 론칭한 쓰리컨셉아이즈는 다양한 컬러 아이템으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등 아시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쓰리컨셉아이즈는 신라면세점 제주점, 서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을 입점해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스타일난다의 관계자는 "쓰리컨셉아이즈의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으로 높은 매출을 기대하며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등 외국인 고객을 더욱 확장할 계획"고 전했다.

한편 쓰리컨셉아이즈는 K-뷰티 열풍이 일면서 중국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1순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국내 소비자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단독 첫 플래그쉽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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