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2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김예람 기자 yeram22@ekoreanews.co.kr

【서울=이코리아】김예람 기자 =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스파클링 냉장고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4일 기존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에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2종을 출시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과 '지펠 T9000 스파클링'에 이어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를 출시하며, 다양한 타입과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해 탄산수를 즐기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은 단계별 탄산 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탄산가스 실린더 체결 부위를 도어 외부인 디스펜서 바로 옆에 채용해 소비자들이 문을 열지 않아도 간편하게 실린더 교체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병대 부사장은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는 신선한 식품 보관은 물론 위생적인 정수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탄산수까지 제공해주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당분과 인공색소가 없는 탄산수로 소비자들이 톡 쏘는 청량감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eram22@ekorea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