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켈로그의 '첵스초코 바나나 스페이스'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조세호. (사진=농심 켈로그 제공) 김예람 기자 yeram22@ekoreanews.co.kr

【서울=이코리아】김예람 기자 =  농심 켈로그가 시리얼 '첵스 초코 바나나스페이스'의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로, 개그맨 ‘조세호’를 내세워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세호는 디지털 광고 영상 속에서 독특한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해 본인이 직접 부른 랩을 선보이는 등 끼를 발산했다.

켈로그 제품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해, 달, 별 세 가지 모양의 바나나맛 시리얼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켈로그 마케팅 관계자는 "개그맨 조세호는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함을 갖고 있다"며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와 농심의 켈로그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이번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중독성 강한 음악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 랩, 춤 등을 선보인 농심 켈로그 디지털 광고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오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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