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이코리아]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 중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해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는, 2위 '딱딱치아보험' (16%), 3위 '변액저축보험' (16%) 등의 순이었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암보험의 인기 비결로 비갱신형과 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암보험 발병률이 높아진만큼 과거보다 암보험의 갱신보험료 인상폭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계속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갱신형의 경우 보험비교서비스 '보험다모아'에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통틀어 가장 저렴한 보험료(2024년 2월, 40세 남자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보장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암, 여성유방암, 전립선암, 유사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일반형 ▲일반형에서 고액암 진단비 특약을 더한 고액암추가형 ▲고액암추가형에서 항암치료 특약을 더한 항암치료형 중 필요한 보장 범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항암치료형의 경우 40세 남성 기준 월 1355원의 항암치료 특약보험료 납입 시 진단비와 항암치료비까지 모두 보장(갱신형, 10년 만기, 전기납, 가입금액 5000만원)받을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고액암 진단 시 최대 1억5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고액암진단특약이 포함된 고액암추가형 또는 항암치료형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온라인 암보험에 대한 고객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실속있는 보험료인 갱신형 그리고 일반형, 고액암추가형, 항암치료형까지 선택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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