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이코리아]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 ‘제11기 고객패널’을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소비자보호 강화차원에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키움증권은 올해부터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시행에서 4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고객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수 제안을 제시한 고객에 대하여 별도 시상하며, 고객패널로 선정되어 의견을 제안한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소비자보호팀장은 “금융소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청취하여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개선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인 만큼 고객 패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고객패널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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