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이코리아] 롯데호텔 월드가 벚꽃 시즌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블루밍 러브(Blooming Love)’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 월드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와 맞닿아 있어 객실에서 편안하게 봄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호텔 바로 옆에 펼쳐진 2.6km의 호숫가 벚꽃길을 산책하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만든 이번 프로모션은 ‘블루밍’과 ‘러브’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블루밍 타입 패키지는 객실 1 박과 룸서비스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됐다.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를 모티브로 한 복숭아 케이크을 비롯해 춘식이와 라이언이 그려진 마카롱 등 디저트 7종과 음료 2잔을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러브 타입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객실 1박과 마카롱 커티시가 포함됐다. 액자와 쿠션, 러그 등의 소품을 활용해 카카오프렌즈 테마로 꾸민 캐릭터 객실은 하루 20실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주중(월요일~목요일)에 체크아웃하는 고객에게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공통 특전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4월 30일까지 해당 패키지 고객 대상 카카오프렌즈 디저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저트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WithWorld)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과 라세느 2인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호텔 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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