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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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지난해 12월 출생아 수가 월 기준으로 역대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를 보면, 지난해 12월 출생아 수는 1만 6253명이다.

2023년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 24만 9천2백명보다 1만9천2백 명(-7.7%)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72명으로 전년(0.78명)보다 0.06명 감소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는 4.5명으로 전년보다 0.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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