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방건설 제공.
사진=대방건설 제공.

 

[이코리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정은 프로가 올해도 대방건설의 모자를 쓴다.

대방건설은  2024년 새로운 시즌을 위해 대방건설 골프단은 KLPGA투어 4명과 LPGA투어 3명으로 총 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한미 양대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고 16일 밝혔다.

이번 LPGA Q-series에서 5라운드까지 선두를 기록하며 최종 2위로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룬 이소미는 새로운 도전과 함께 KLPGA에 이어 다시 한번 루키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이정은을 비롯해 현세린, 임진영까지 3명의 선수와의 재계약을 마쳤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국내 투어 선수 보강을 위해 지난 시드전을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한 주가인까지 영입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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