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이코리아]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진행된 송년행사 <리띵크 저니: 리브 투게더(Re:Think Journey : Live Together)>를 끝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ESG 프로젝트 <리띵크 저니(Re:Think Journey) 제주 이야기>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리띵크 저니 프로젝트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사업장 소재지별 릴레이 행사이다. 

제주권역 4곳의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롯데스카이힐CC 제주)은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친환경 여행 서약 캠페인을 진행해 이용객들이 텀블러 사용, 쓰레기 배출 최소화 등을 약속하는 서약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제주 중문지구 내 색달해수욕장에서는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임직원, 지역 주민 50여명이 플로깅에 참여했으며 같은 날 하현우와 지역 청년 아티스트가 꾸민 리띵크 콘서트를 통해 제주 지역 환경 보호 참여 독려와 함께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은 릴레이 헌혈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와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리띵크 저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날 송년행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캠페인 모금액과 더불어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