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이코리아]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캠프에서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혁신창업기업 4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투자업계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수참여기업 9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참석한 투자관계자에게 기업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았다.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행사 영상은 추후 기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혁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초격차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기업 IR을 진행한 우수참여기업 9개사는 ▲(주)두아즈(세상의 모든 디지털 진단, SAFFY) ▲딥퓨전에이아이(주)(4D Image Radar Application) ▲(주)뷰브레인헬스케어(디지털 인지기능검사 및 인공지능 뇌 영상분석 솔루션) ▲에너사인코퍼레이션(주)(고효율 재생에너지 제어 플랫폼) ▲(주)유이사이언스(연료전지촉매 및 신규 탄소 담지체) ▲(주)일만백만(No 카메라 영상제작 AI, Connect V2L) ▲(주)제로시스(메탄 열분해 청록수소 및 고체 카본 생산 솔루션) ▲(주)카이로스(고용량 팽창억제 실리콘 음극재) ▲ENDENTICS(RACC(Remote Acoustic Cavitation Control) 기술 적용 근관 세정-충전 통합시스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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