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이코리아] 금호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분양 일정은 9월 15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9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오픈 3일 경품이벤트, 선착순 청약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신정 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하여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1차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중도금 이자 15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1-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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