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제공.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제공.

 

[이코리아] 우미건설이 8일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을 연다. 

9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2일 1순위, 9월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9월 1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광주시•전라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분 74가구를 제외한 6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운암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보행육교(시공예정)을 통해 단지에서 곧바로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쾌적성이 돋보인다. 또한 일부 가구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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