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가 중증 장애인 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토스·토스뱅크·증권·플레이스·CX 등 토스 계열사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봉사단 발족이후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식사를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식사를 돕고 휠체어 산책 활동을 함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사랑마을 생활관 내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세탁기 구매를 위한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최윤정 기자
e-kor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