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미지=롯데칠성음료 제공.

 

[이코리아]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 참여형 음료 개발 프로젝트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1’ 최우수작 ‘칸타타 흑임자카페라떼를 출시한다.

모두의 시그니처는 ‘내가 마시는 음료, 내 손으로 만들자’라는 콘셉트로 전국 곳곳에 숨겨진 소상공인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흑임자카페라떼는 사전 심사로 선정된 총 6개의 전국 카페 시그니처 메뉴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및 음료 품평회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흑임자카페라떼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카페 ‘인사이트 커피’의 시그니처 음료로 흑임자의 고소한 맛과 향긋하고 달콤한 커피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천안에 방문해야만 즐길 수 있던 흑임자카페라떼를 전국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카페 인사이트 커피를 상징하는 건물 외관이자 ‘사진 맛집’으로 불리는 파란 대문과 흑임자라떼 실사를 삽입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료학교 1위 선정’ 및 상생 프로젝트 안내 문구를 인쇄해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와 소비자의 참여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강조했다. QR코드를 통해 제품 탄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휴대성 높은 275mL 캔으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까지 판매된 ‘칸타타 땅콩크림라떼’에 이어 흑임자카페라떼를 출시하며 칸타타의 상생 이야기와 CSV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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