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호가든 제공.
이미지=호가든 제공.

 

[이코리아] 벨기에 정통 맥주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라즈베리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호가든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라즈베리 풍미의 호가든 로제 맥주를 가미한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젠제로는 젤라또 맛집으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독창적인 메뉴들로 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따뜻한 봄을 연상하게 하는 연분홍빛 색상의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달콤하고 상큼한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첨가해 시트러스 향을 더하고,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쌉싸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4월 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7000원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