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대우산업개발이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사업’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99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하며 전용면적 기준 ▲59㎡ 488세대, ▲74㎡ 314세대, ▲84㎡ 191세대로 이뤄진다.

해당 사업지는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 함안역, 함안버스터미널이 위치해있다.

대우산업개발은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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