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제공
사진=바인그룹 제공

 

[이코리아] 바인그룹 외식사업부 카페 ‘뉴욕8972’(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89-72)가 단순 카페 사업을 넘어 대관 분야까지 확장 운영되고 있다.

카페 뉴욕8972는 서울 도심 속에서 뉴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인더스트리얼한 인테리어와 곳곳에 전시된 뉴욕 관련된 사진과 작품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뉴욕에 가지 않아도 뉴욕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상 1, 2층과 루프탑 있으며, 전체 좌석 수는 62석으로(1층 40석, 2층 12석, 루프탑 10석) 고객들이 넓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뉴욕8972는 이러한 공간적 특징과 컨셉을 살려 대관 분야로 확장해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공간 안에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층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쇼핑몰 및 드라마, 홍보 영상 촬영 ▲2층은 SNS에 맞는 MZ 감성공간으로 인터뷰 및 유튜브 촬영 ▲루프탑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공간으로 단편 영화 및 프로그램의 촬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공간 대여 플랫폼인 아워플레이스 또는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예약 가능하며, 뉴욕8972를 통해서도 직접 예약할 수 있다. 평일에는 오후, 주말에는 시간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 대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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