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자이 더 스카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제공
복대자이 더 스카이 투시도. 자료=GS건설 제공

 

[이코리아] GS건설이 3일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번지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청약일정은 2월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대형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또 주방, 욕실 등의 공간은 옵션선택으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전국구 청약 단지로 지역 거주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52-1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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