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신공영이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1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며 5개 등급으로 나눠 최종결과를 산정했다.

이번 평가를 받은 총 248개 업체 중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12곳에 불과했다.

한신공영은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매우우수’ 등급은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당시 평가를 받은 281개 업체 중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총 6곳뿐이었다. 

2년 연속으로 중대재해가 없었던 한신공영은 2023년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ZERO’로 정해 공표하고 올해에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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