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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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60일 간의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지난 일 년간 ‘서머너즈 워’를 즐겨온 전 세계 유저들이 게임 접속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풍성한 보상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일 1회 게임에 출석만 해도 초월의 소환서 조각 5개를 받을 수 있다. 60일 동안 꾸준한 출석을 통해 누적 조각 수 300개를 달성하면 태생 5성 불, 물, 바람 속성의 몬스터를 소환해 획득할 수 있다.

보너스 선물도 제공된다. 50회까지 누적 출석 횟수를 10의 단위로 달성할 때마다 찬란한 소환의 축복, 신비의 소환서 최대 50장, 연성석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특히 찬란한 소환의 축복은 태생 5성 몬스터 소환 시 동일 태생 몬스터가 추가로 소환돼, 두 가지 중 원하는 몬스터를 선택할 수 있다. 수집한 초월의 소환서 조각은 3월 1일 자정부터 일괄 수령 가능하다.

이 밖에도 월드 길드전에 공격 희망 거점 예약 시스템을 추가하고, 전투 콘텐츠의 준비 화면에 몬스터의 룬 관리 메뉴를 신설하는 등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한편,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8주년인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구글 코리아 선정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에 선정되기도 한 ‘서머너즈 워’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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