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아저축은행
사진=모아저축은행

[이코리아] 모아저축은행은 여수신통합 뱅킹앱 ‘모아디지털뱅크’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2022에서 저축은행분야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어워즈는 국내 인터넷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과 전문평가위원들이 한 해의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 행사다. 

 ‘모아디지털뱅크’ 앱은 비대면으로 쉽게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앱으로, 지난 2021년 9월 출시돼 14만명 이상이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고, 주요 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별도 서류 제출이나 중복 입력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맞춤대출 프로세스도 구현했다. 보안솔루션을 탑재해 악성앱이 사용자 휴대폰에 설치된 경우에는 이를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중단시킨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모아디지털뱅크는 고객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당행의 경영 철학을 담아 개발한 앱”이라며 “앱 출시 후 지난 1년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는 고객 여러분들의 호평을 받아왔는데, 금번 수상을 통해 전문평가위원으로부터 이를 다시 한번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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