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교원그룹 제공
이미지=교원그룹 제공

 

[이코리아] 교원 빨간펜은 초등 5~6학년 대상의 아이캔두(AiCANDO)학습 콘텐츠를 오픈하고,유아부터 초등 전 학년을 아우르는 스마트학습프로그램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캔두는 AI 분석을 통해 학습자가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이캔두 누리키즈’는4~7세, ‘아이캔두’는 초등1~6학년 대상이다.

이번에 선보인 초등 5~6학년 대상 아이캔두는 학년별로 필요한 학습 방법과 난이도가 다른 점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저학년 단계에서는3D 영상 및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러닝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했다면, 고학년 단계에서는 과목별 전문강사의 강의 유형을 추가해 교과 핵심 개념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사회와 과학 과목의 주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제공한다.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복잡해지는 개념을 시각화해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인다.이외에도 ‘중학 엿보기’서비스에서는 초등 커리큘럼과 연계된 중학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학습 개념을 초등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배경지식 확장을 위해 ‘지식랜’콘텐츠를 강화한다. ▲인물 ▲사회 ▲명작 등 주제별 초등 필독서 전자책(e-book)과 빨간펜 전집을 열람할 수 있다. 다채로운 교양 지식 함양을 위해 빨간펜 대표 과학·시사 매거진을 매주 1편씩 제공하는 점도 장점이다. 지식랜드는 전 학년 이용 가능하다. 초등 학습과 연계된 다양한 지식 자료를 영상, 만화,음악 등의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특정 주제에 맞춰 지식을 큐레이션 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 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28일까지 아이캔두 상품을 구매하면 학습 시 필요한 스마트패드를 24개월 무상 지원한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