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이코리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창립 53주년 기념 특판 정기 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맙습니다 53주년 특판 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7개월과 13개월, 기본 금리는 각각 연 4.23%(7개월)와 연 4.63%(13개월)이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0.7%로 예금 신규 익월부터 자유 입출금 예금 계좌의 5개월 평균 잔액이 1백만원 이상인 경우 연 0.5%, 마케팅동의 고객 연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2,000억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 창립 53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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