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이코리아] HL디앤아이한라(옛 한라)가 경기 양주시 회정동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427가구(전용 78~84㎡)로 이뤄진다.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양주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 12~14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양주시는 9월 26일 조정대상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아파트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는다.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로 자동 전환된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가 들어서는 양주시 회정동 일대는 회천신도시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회천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다양한 교통호재,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한 정주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특히 이마트, LF스퀘어, 양주경찰서, 양주시립박물관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덕정역, 덕계역 상권도 근거리에 있다. 또한, 회천 및 옥정지구의 신도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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