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AK플라자 제공
이미지=AK플라자 제공

 

[이코리아]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 AK몰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에 대한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AK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V-커머스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올해 7월부터 적극 진행 중에 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는 ▲AK몰 입점지원 ▲영상 콘텐츠 제작 ▲SNS홍보 마케팅 지원 ▲온라인 기획전 지원 ▲인플루언서 연계 콘텐츠 제작 등이다. 

AK몰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식품, 뷰티, 패션 등 판매 상품의 성격과 업체의 니즈를 파악해 ‘상품 리뷰형’, ‘비주얼 강조형’ 등 특징에 맞는 맞춤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약 1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 ‘산적TV 밥굽남’과 협업하여 총 4곳의 소상공인 업체 제품을 소개하는 V-커머스 영상을 만들고 라이브방송까지 연계했다. 

AK플라자 E-쇼핑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유통센터의 ‘V-커머스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AK몰이 그간 구축한 유통 노하우를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AK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에 힘써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의 선순환을 이어가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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