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9월 26일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상용화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대만 지역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2호점에서 2차 ‘Fan Gathering’을 진행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8월 13일 성공적으로 진행한 1차 'Fan Gathering'에 이어 타이페이에 위치한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2호점에서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 지역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3개 지점에 방문해 참가를 신청한 수많은 고객 중에 30명을 추첨,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했다.

Fan Gathering은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입장과 동시에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증정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참가자에게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식사와 음료를 무상 제공했으며 RO 퀴즈 게임, 기념사진 촬영, 경품 추천 등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는 그라비티의 대표 IP 라그나로크를 활용, 아기자기한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로 지난 8월 1일 1호점 오픈 이후 대만 지역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호점과 3호점을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에코백과 머그컵, 타월 등 총 11종의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2차 Fan Gathering은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를 포함한 일반 방문 고객분들께도 라그나로크 IP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분들께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