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델리미트(서양식 냉장 육가공 제품) 브랜드 ‘육공육’과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내달 19일까지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프리미엄 델리 미트 브랜드다. 강한 맛과 향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해외 정통 햄과 달리 장인이 직접 개발한 향신료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풍미와 톡 터지는 식감, 풍부한 육즙을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 측은 “육공육에는 음식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겠다는 자사의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고 밝혔다.

육공육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프리미엄‧다양성‧취향의 가치를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놀라운 맥주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성수동에서 시작한 수제 맥주 브랜드다.

양측이 선보이는 콜라보 메뉴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로 육공육의 대표 제품인 후랑크와 킬바사를 감자튀김, 사워크라우트 등과 함께 곁들여 즐기는 안주 메뉴다.

천연 케이싱(돈장)에 크게 썬 고기를 꽉 채워 톡 터지는 식감과 육즙이 풍부해 브런치, 캠핑 등에서 메인 요리나 안주 등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또 ‘더블에이징 킬바사’는 말 발굽 모양에 소고기와 삼겹살을 더해 고소하며 바비큐나 캠핑에 특히 잘 어울린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추억 속의 첫사랑이 생각나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대표 맥주 ‘첫사랑 IPA’와 페어링해 먹으면 안성맞춤이다. 자몽,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의 향과 함께 달콤한 맛과 홉 특유의 쌉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제품은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의 육즙과 풍미를 한층 높여주어 대표 페어링 메뉴로 추천되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육공육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새 콜라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 취향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