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메타버스 야구장에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추석맞이 쏠야구 대잔치’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야구팬과 소통하고 언택트 응원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7월 메타버스 야구장인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맞이 쏠야구 대잔치’는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서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약 30분간 개인별과 팀별로 게임과 퀴즈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은 야구장을 돌아다니며 송편 등 아이템을 모아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등을 받는 개인전, 참여 고객을 두 팀으로 나눠 추석 퀴즈와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마이신한포인트 1,000P 등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팀 대항전을 모두 해볼 수 있다.

신한 쏠(SOL)에서 이벤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고객은 발송 예정인 초대 메시지를 통해서, 참여하지 못한 고객은 신한 쏠(SOL)의 야구 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서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신한 쏠(SOL) 회원 가입만 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이 외출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푸짐한 선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야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서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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